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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령의시인바람♬/[♡] 령이의 강연파일38

장애인 복지관 강연1월/1 오늘부터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독서로 스토리텔링 강연을 한다. 오늘은 가법게 감정카드로 몸풀기식 만남을 가지려고 한다. 아이들의 브리핑은 들었지만, 실제 만나보지 않아서 어떨지궁금하다. 2024. 2. 7.
강연 8주차(20231028) ♡소감: 마지막 강연이라 설명과 보태준 말이 조금 긴 듯했다. 오죽하면 함께 들었던 큰 아이가 아이들은 딴짓 하는데 꿋꿋하게 준비해간 말을 다 하는 것에 놀랐다고 했을까. ^^;;ㅋ 암튼 홀가분하다. 도서관 선생님은 또 다음 강연 말씀을 하셨다. 다음에는 어른만 하자고. 자기는 너무 좋았다고. 나도 그러고 싶었다. 그런데 그렇다고 아이들을 배재하고 할 수 있을지 그런 기회조차 안 주면 그나마 책을 전혀 안 보려는그 아이들을 그리 안타까워 하시면서. 하는 혼자 생각이 들었다. 무슨 일이든 쉬운 것을 택하면 좋겠지만 그만큼 느끼는 보람은 없을테니까. 살아가면서 느끼는 일은 다 양면성이 있는 것처럼. 그일은 그때 닥쳐서 생각해보기로 했다. 나는 두 달간 보람찬 계획으로, 아낌없이 후회없이 잘 해냈다. 2023.. 2023. 10. 30.
강연7주차 (20231021) 20231021.토. 맑음 소통(疏通)과 책'구름이 꽃잎에게 '에 대하여 ㅡ 소통(疏通)을 한자로 써보고 ㅡ 소통할 방법 적어보고 ㅡ 누구에게 하고 싶은 말과 듣고 싶은 말 ㅡ 책'구름이 꽃잎에게 '읽어보고 ㅡ 예쁜 말 고운 말을 골라 ㅡ 양말에 새기기 Tip)올바른 소통을 위해서는 경청과 배려, 그리고 이해와 존중을 해야한다. 상대가 누구든 존중하는 마음 가져야하고,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자세를 고치고 눈을 마주보고 어깨를 기울이고 경청하는 자세를 가져야한다. 그래야 서로가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진다. 재료: 유성매직, 흰 양말 2023. 10. 22.
강연6주차(20231014) 20231014.토.비오다 갬 권위(權威)와 책 '엄마 사용법'에 대하여 ㅡ 권위(權威)에 대한 한자 써보고 ㅡ 자기의 이력 적어보기 ㅡ 책 '엄마 사용법 '읽어보고 ㅡ 캔버스에 다함께 엄마의 얼굴 그려보기 ㅡ 엄마가 한 것처럼 떡 빚어보기 Tip)1. 캔버스에 엄마의 표정을 그려보고 언제 어느때의 엄마였는지 이야기 나누어 본다. 2. 준비한 떡쌀을 엄마가 했던 것처럼 빚어보며 엄마의 노고를 되새긴다. 3. 권위는 혼자서는 세워지는 게 아니고 타고난 것도 아니니 나이를 먹어 가면서 노력하여 세우는 것이다. 4. 이력을 적을 때처럼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잘하는지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올바르게 살다보면 권위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생기는 것이다. 재료: 45×50크기의 캔버스, 유성매직, 색연필, 찐 떡살,.. 2023.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