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시인 2010. 9. 15. 22:51

 일박예정으로 애들이랑...

무조건 떠난거죠..

보세요..안개...

너무 심해서... 

좀...

보이다가...

 아주 가까운것만..

겨우...그래서 앞차는 비상등켜고...달리고..

저도 덩달아...

그런데..기대만땅,,

애들은 신이났죠.. 

 앞차는 추월하고...달린건지..

계속유지하는건지..

암튼..

ㅋㅋ^^

먼 차를 겨우 따라잡는듯...  

훤하넹...

그쵸..? 

우와~~

하늘이 저렇게 이쁠수가 있는거에요?

너무멋져서...

얼른 바다로 가려구요.. 

주변에 놀라서 애들사진을 ..

깜박했어요...아차!

그런데..

저건 빛의 조각들일까요?

왜 저런 현상이 생길까요?

여긴 아주 더 많이 그렇지요?

하여간 하늘은 멋있어요...

참..

말문이 막히게 파랗죠..

바다랑 하늘이랑..

경계를 찾아보세요..

어느것이 하늘빛이고 바다물빛인지....

겨우하나...귀연공주

 

ㅋㅋ^^

큰 공주와 작은 공주...

 

참..

이쁘넹..

하늘이랑 바다랑있어도 울 공주들..

 

여기가 일출교래요..

안인일출교..

해돋는시간이 늦어서리..

중천에 뜬거 봤지만..

 

자동맞추고 돌아서는데..

찰칵!^^*

 

 겨우서서...빛을 등지고..

어둡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