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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의시인바람♬/[♡] 령이의 일상

왜목마을에서의아침맞이

by 정령시인 2020. 7. 26.


















불현듯보고싶었던바닷가
새벽바람을 맞으며 달려온 바닷가
여전히동네를 지키는 개들이텃새를부리며짖는다
기러기떼들도 곽과곽
텃새를부리느라바닷가를 거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