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때때로280 훈계할 때 성현의 말씀 尊客之前 不叱狗(존객지전 부질구)-존귀한 손님 앞에서는 개도 꾸짖지 않는다.[예기]훈계를 할 때도 적절한 시기와 장소가 있다는 말씀. 2025. 4. 24. 머위나물쌈밥 머위나물을 삶아고구마순 다듬을 때 하듯이껍질을 벗겨보았는데,웬걸 이게 잘 벗겨져서 벗겨놓고 보니척척 무쳐 먹는 나물과는 다르게 먹고싶었다.그래서 잘 헹구어 물기를 꼭 짜두고,있는 잡곡밥(오분도미에 콩과 귀리등을 넣고 지은 밥)을 데워 참기름과 맛소금을 넣어 비비고머위나물로 돌돌말았다.그리고는 잘 버무려 양념해둔 초고추장(매실과육을 고추장과 함께 갈아넣고 식초, 설탕, 매실액기스, 물엿, 간장과 파 다진 것으로 양념해둔 것)을 찍어 먹었더니 그 맛이 글쎄 죽입디다.꼭 해드셔유~~^^ 2025. 4. 24. 만화책 보기-글 그림 홍작가[Dr.브레인] 그림체가 전체적으로 어두워서 초등학생들이 볼 까 하는 염려가 되는 책이었다.하지만 각 지역아동센터마다 배분이 되었는지 가는 지역아동센터마다 똑 같은 책이 몇권씩 있어서 아이들도 늦고하여 기다리면서 보았다.죽은 사람의 기억을 되살리는 공상과학 만화였다.스피드한 진행과 그림체가. 빨려들게 하여 단숨에 보았다.아이들도 보면 흥미로울 것 같다.그렇게 잔인하고 무서운 장면도 없었다.기대되는 작가인 듯 보였다. 2025. 4. 24. 사진모음4 비오면 좋다. 2025. 4. 22. 이전 1 2 3 4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