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의시인바람♬/[♡] 령이의 일상251 20250403 우리집 베란다 울집 베란다에 꽃풍년이 일어날기미가 보인다.생전 다웍이 꽃은 안 피려나 했는데,꽃대가 실하게 올라오고 있다.기대감 뿜뿜인 우리집 베란다.너무 좋고 자꾸 가서 앉아있게 된다. 2025. 4. 9. 또 달라진 베란다의 봄맞이(20250325) 베란다의 풍경이 새로워 젔어요.군자란의 꽃대가 훤칠하게 커졌고,꽃망울도 점점 붉은 빛을 띠고요,그런데 선인장같지않은 다육이가꽃대를 연녹색으로 올라오려는지 안간힘을 쓰는걸 봤어요.너무 신기하지 않아요?누가 이 다육이 이름좀 알려주세요^^ 2025. 3. 25. 책끈부터 키링까지 울집 큰 딸은 손재주가 남다릅니다.시키지도 않은 뜨개질을 가끔 하는데요,모자도 떠서 헌동안 쓰고 다녔었는데,이번에는 키링을 뜨네요.첫작품이라며 달랑 은행잎만 주는 것을 키링에서 쓸모없는 장신구를 떼버리고고리를 달아 연결하니 그럴싸하지요?책끈도 보세요.잘 뜨지요?몇개 더 떠서 달라고 했는데 언제 완성할 지는 미지수랍니다. 직장다니랴, 학원다니랴 워낙 바빠야지요.😂 ㅋㅋ 2025. 3. 25. 울집 베란다 정원의 봄맞이 다시 봄이 오고 있다을사년 2025년의 봄은어째 좀 서늘하고겨울의 맛이 가시지않아으실으실 춥기까지 해서아직 오리털파커를 넣지 못했다.그런데 베란다엔 봄맞이가 한창이었다.신통하다.식물이면서 사람보다 영특하다.일주일 후, 2025. 3. 6. 이전 1 2 3 4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