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큰 딸은 손재주가 남다릅니다.
시키지도 않은 뜨개질을 가끔 하는데요,
모자도 떠서 헌동안 쓰고 다녔었는데,
이번에는 키링을 뜨네요.
첫작품이라며 달랑 은행잎만 주는 것을 키링에서 쓸모없는 장신구를 떼버리고
고리를 달아 연결하니 그럴싸하지요?
책끈도 보세요.
잘 뜨지요?
몇개 더 떠서 달라고 했는데 언제 완성할 지는 미지수랍니다. 직장다니랴, 학원다니랴 워낙 바빠야지요.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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