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포장에는 망고젤리였다.
그러나 봉지를 여는 순간!
아뿔싸!
먹는 걸 이렇게 감쪽같이 속일 수 있다니!
어라?
하고 놀라게 되는 그런 젤리가 있다.
처음에는 망고젤리라 해서 샀다.
분명 이 없는 울엄마도 드실 수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집어든 망고젤리였다.
뜨악?
그냥 망고 뻥튀기 과자다.ㅠㅠ
바사삭 바사삭
식감이 바삭이기는 하는데 살살 녹는다.
😂 ㅋㅋ
이 없는 울엄마도 작게 남겨주니 입안에서 살살 녹여 잘 드셨다.
G25 편의점에서 2+1행사로 세개나 사서 먹었다.
망고향이 짙게 퍼지면서
입안에서 살살 녹는 그냥 뻥과자같다.
암튼 너무 당혹스러운 젤리? 과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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