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의시인바람♬/[♡] 령이의 걸음70 발왕산케이블카 20250501비가 오는 목요일이었지만케이블카는 꼭 외국에 온것 같은느낌을 주었어.용평리조트가 있어서인지풍경이 어찌나 멋지던지다른 나라에 온 것 같았어.주목숲길도 걷고 싶었지만엄마는 못걸으시니 다음을 기약하고 왔지.그리고는 차를 몰아 오대산 월정사에 들렀지.초팔일준비하느라 화려해진 모습에 감탄하고 왔지.비가와도 너무 멋진 곳을 다녀서 좋았어.헌데, 내려오다가 들렸던 산채정식집인 서울식당에 들러 산채비빔밥을 먹었는데,속이 불편해져서 집에 올 수 없었어. 휴게소에 들렀다가, 비빔밥이 뭔가 잘 못 된 것을 알게 되었지.그래서 소화제도 먹고 왔어.산책을 그리 많이 다니면서 먹은 밥 중에 최악이 된거였지.암튼 속이 부글부글 해서 여기에 옮겨적어 놓는데,그음식점은 벽면 사면에 와서 먹고 맛있다고 한 자필사인들이 잔.. 2025. 5. 1. 여유있는 걸음 강화성당걷기 집순이가 된 울언니.삼십 년 만에 일을 놓게 된 말년 정년 채우고 노는 울언니기분도 풀어 줄 겸같이 놀러갔다.강화도.조양방직도 가서 차랑 커피도 마시고,강화대성당도 가고둘 만 다니니 한갓지고 좋았다.한식집에서 밥 먹 고 오려했는데 차 막힐 걱정이 된다고부천으로 넘어와 김명주뜰안채밥상에서고등어정식과 꼬막정식을 먹고 헤어졌다.오늘하루 꽉 차게 보내고만보도 채우고 왔다. 2025. 4. 28. 사진모음 언제 쓰일지 모를 사진들 2025. 4. 17. 대관령삼양목장(20250215) 몇해던가마라톤을 한다고 여름에 땀을 뻘뻘 흘리며 걷던 그길을 차로 다녀왔다.초목이 자라는 철에는 소나 양들을 키우느라 개방하기보다는 체험을 위주로 하지만, 겨울에는 매년 개방하여 관광객들을 모은다고 하니 참 실속있게 돈을 번다.꼭대기라 바람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그래도 언니와 나는 조금걸었다.풍광이주는 멋이 살아있어 추워도 걸은만했다. 2025. 2. 17. 이전 1 2 3 4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