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의시인바람♬/[♡] 령이의 걸음76 단양도심걷기(20250614) 단양모임에 참석했다.조금 일찍 나서서이곳저곳을 산책했다.보이지않던 것들이 눈에 띄었고많이 변했다.내가 살던 고항 동네도 도로가 난 자리에표지판만 있어서 자칫 모를 뻔했다.놋재 현천리 심곡리 의의곡리동네 이름만 되내어 지고더워서 자세히 둘러보지는 못했다.다음에는 꼭 들러 흔적이라도 찾아보리라 했다.고향이 고향답지 못해서아쉬운 마음만 다스렸다. 2025. 6. 16. 태안군걷기(20250606~07) 태안에 있는태국사라는 절은 참 아담하고 고즈넉했는데금계국이 핀 들길을 걸으니 어디 외국에 온듯 황홀했다.멀리 보이는 바다까지절경이 따로없다.그리고 연포해변도 괜찮았다.밤에 걸으니 개구리소리도 낭만적이고,숙소가 멀어 걷는동안 즐거웠다. 2025. 6. 10. 소래산산행(20250605) 오랫만에 맘에 맞는 사람들끼리산행을 했다.마음이 통한 탓인지 낮은 성주산을 가려다가자연스럽게 발길이 닿았다.그렇게 말이 잘 통하는우리가 아니지만산행에는 일가견들이 있으므로잘 다녀왔다.로프쪽으로 올라가서 소래산표지석에서 사진을 찌으려고 했는데 공사중이어서 사진만 찍었다.그런데 요즘은 공사하는데도 기물들을 드론으로 옮겨나르는것이 인상적이어서 사진에 담았다.내려올 때는 미끄러울까봐 계단으로 내려왔더니 수월했다.17,000보를 걸었다.기분이 좋다.같이간 동료들이 오르는 자세가 굽은은 자세가 아니고 반듯 하다나!운동을 많이 하나보다했다.ㅋ ㅋㅋㅋ 딸내미가 사준 스텝퍼로 매일 만보씩 걷는걸 아나몰라~^^ 2025. 6. 5. 진천농다리와 초평호 산책(20250524) 진천농다리,꽤 매럭적인 곳이다. 2025. 5. 29. 이전 1 2 3 4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