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의시인바람♬/[♡] 령이의 걸음41 나혼라이딩 혼자 인천대공원에 자전거를 타다가 끌다가 하며 갔다. 인접해올수록 약 간의 오르막. 숨이 차고 일단 힘이 빠져서 끌고 가야했다. 드디어 만난 내리막 . 질주를 했다. 거기까지는 좋았다. 올 때. 기가 막혔다. 가져간 얼음물이 다 녹도록 나는 더디게 집을 향했다. 더위에, 무거운 쇳덩이에 눌려 숨이 찼다. 에고고, 혼자 자전거타기 있기? 없기? 절대 없다. 2024. 7. 5. 아침산행 이상한 길을 헤쳐나왔다. 나오고 보니 군부대일원이었는데, 발자국이 난 곳으로 간신히 나왔다. 나는 왜 혼자 산행을 하면 여지없이 이상한 곳을 가는 걸 까. 완전히 쫄아서 나왔더니 인천대공원 옆 부대가는 쪽 음식점부근이라 천만다행이었다. 2024. 6. 24. 마지막 트래킹 9일차(폴란드 바르샤바궁전 문화궁전 쇼팽박물관) 폴란드는 사람이 일단 많았다. 아이들 수학여행이랑 겹쳐서인지 가는 곳마다 인산인해였다. 그래도 오래된 건축물들은 압도되었다. 2024. 6. 16. 트래킹 8일차(스위스 베르나우호수와 리기산, 필라투스 빈사의 사자상 취리히시내관광) 선상에서의 고급스런 점심을 먹고 리기산 정상을 둘러보았다. 대부분 한국사람. 스위스말이 필요없다. 2024. 6. 16. 이전 1 2 3 4 5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