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인천대공원에
자전거를 타다가 끌다가 하며 갔다.
인접해올수록 약 간의 오르막.
숨이 차고 일단 힘이 빠져서 끌고 가야했다.
드디어 만난 내리막 .
질주를 했다.
거기까지는 좋았다.
올 때.
기가 막혔다.
가져간 얼음물이 다 녹도록 나는 더디게
집을 향했다.
더위에, 무거운 쇳덩이에 눌려 숨이 찼다.
에고고,
혼자 자전거타기 있기? 없기?
절대 없다.
'∑령의시인바람♬ > [♡] 령이의 걸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 다시 100K (0) | 2024.08.19 |
---|---|
송정해변걷기(20240817) (0) | 2024.08.19 |
아침산행 (0) | 2024.06.24 |
마지막 트래킹 9일차(폴란드 바르샤바궁전 문화궁전 쇼팽박물관) (0) | 2024.06.16 |
트래킹 8일차(스위스 베르나우호수와 리기산, 필라투스 빈사의 사자상 취리히시내관광) (0) | 2024.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