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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의시인바람♬/[♡] 령이의 일상

앙리 마티스를 만나다

by 정령시인 2021. 3. 18.










20210318 목 맑은날에
내 오랜 벗이 모는 네발짐승에 올라앉아
편히 잘 다녀왔다.
너무 행복한 오늘,
즐거운 미술가를 만나고,
시인 보들레르까지 만나보는,
겹친 행운까지 듬뿍 받아서
우린 서로가 좋았다고
서로가 고맙다는 말로
즐겁고 행복만땅 채운 하루를 빛냈다.

메모)20210318 목 앙리 마티스 특별전시회기념관람

내게 가장 흥미로운것은 정물도 풍경도 아니다.그것은 인간의 형상이다.
What interests me most is neither atill life nor landscape: it is the human figure.
로사리오성당의 세개의스터인드글라스,세개의벽화장식 사제복
색유리창은 천국을상징하는 푸른예루살렘과낙원을 표현함. (생명의 나무:Arbor Vitae)
피에른 롱사르 연애시집 14 시제목: 온 프랑스로 내번민을 쏘아대고싶다
낭만주의 시와 삽화작업ㅡ말라르메의 시집, 보들례르의 악의꽃
나머지는 도록, 시집등을 사는 것으로 하여 실컷 보기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