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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이詩발표♬/[♡] 부천~문학회40

강미정시인으로부터 손편지를 받았다. 지진이수시로 일어난다던 경주에서 강미정시인한테서 온것이다. 얼마나 애를 쓰셨는지 편지지를 서너장이나 버려가면서 드디어 보낸다면서. 손편지만으로도 감동인데 선물까지 들어있었다. 책갈피.. 뜨개질 솜씨가 이만저만이아니었다. 너무기분이 좋아 편지.. 2016. 11. 3.
반려문학, 송찬호시인과.. 20161015-토 오후2시 <반려문학, 詩가 그리운 계절> 송찬호시인의 강론중에서 -시에서의 꽃 ♥시로서의 꽃을 보는 관점에 대하여 대략 생물학적으로 꽃을 생식기로 본다면, 향기나 빛깔은 꽃의 언어이고, 벌이나 나비에게는 대합실 혹은 휴게실 또는 터미널이라 할 수 있다는 말.. 2016. 10. 17.
크크라는 갑 출판기념회 정령 시집 '크크라는 갑'(리토피아포에지 45) 출판기념회 성료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나의 두번째 시집 '크크라는 갑' 출판기념회가 10월 1일(토) 오후 6시 부천 '영컨벤션웨딩부페'에서 있었다. 사회는 정무현 시인이 맡아서 .. 2016. 10. 5.
제8회 시민과 함께 하는 시낭송회 '詩 따라 봄 따라' 나도 참여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 시낭송회가 끝난후 부천문인협회 관계자와 출연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또 하나의 계절의 열리는 길, 긴 겨울을 견디어 낸 가로수들이 연초록 잎사귀들로 옷을 해입으면서 햇살의 미소로 닮아가는 계절, .. 2016.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