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쓴시감정주의자1 박미현 미술개인전[그림으로 쓴 詩, 감정주의자] 같은 문인이며 같은 동아리 회원인 박시인은 재주가 많다. 어느새 이렇게 멋진 개인전을 열다니 한편으로는 부럽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조금 시샘이 나기도 했다. 아무튼 멋진 화가이면서 시인이 내 곁에 있다는 사실이 즐겁고, 신나는 일이다. 내가 산 그림, 제목이 '수많은 아름다움'이다. (박영녀시인,가운데 흰 옷이 박시인, 나, 김성배시인) 2023.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