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1 책읽기-강원국[대통령의 글쓰기] 나는 시집을 두권이나 낸 시인이다. 내가 지켜온 것들, 쉽게 읽히며, 호흡하듯, 심장으로 빨려들어가게 글을 쓰자는 다짐이 맞아 떨어지게 될 것이다. 그렇게 믿는다. 3집은. 술술 읽히고, 척척 먹히며, 꽉꽉 가슴을 채우는 감성적이고 따뜻한 글을 쓸 것이다. 그렇게 쓰고 싶어졌다.. 2017.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