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퍼올리는 말1 시집읽기-박하리[말이 퍼올리는 말] 말을 가두고 세겹 잠금장치를 해두어도 연기처럼 세어나와 태풍이 되고 벼락이 되고 하는 말의 씨앗이 발아하는 과정을 낱낱이 새겨두었다. 동시에 돌아가신 어머니와 홀로남으신 아버지에대한 애틋한 심정을 가감없이 잘 드러낸 첫 시집, 잘 지었다. 시감상> 가족사진 어머니.. 2017.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