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골버스안의밤꽃향기4 2018우리동네프로젝트 2020. 8. 18. 제59호2015가을호/영역시 고창수의 英譯詩) 밤골 버스 안의 밤꽃 향기 정령 덜커덩거리던 버스가 밤골에 선다. 밤꽃 향기 들이마시며 기지개 한 번 켠다. 알사탕 문 아이가 밤꽃잎 달랑달랑 떨어지는 길가에 쉬를 하다가, 버스가 덜덜덜 서두르자 고추를 털다 말고 버스에 얼른 오른다. 밤톨 같은 아이의 콧물에서 .. 2018. 8. 31. 제58호2015여름호/소시집 소시집과 시작메모 소시집정령 밤골 버스 안의 밤꽃 향기 덜커덩거리던 버스가 밤골에 선다.밤꽃 향기 들이마시며 기지개 한 번 켠다. 알사탕 문 아이가 밤꽃잎 달랑달랑 떨어지는 길가에 쉬를 하다가,버스가 덜덜덜 서두르자 고추를 털다 말고 버스에 얼른 오른다.밤톨 같은 아이의 콧.. 2018. 8. 31. 콩나물신문(2016 11.09 일자) 담쟁이문화원에서 발행하는 부천 콩나물신문 거기에 내 시가 실렸다. 칼라로 나왔다. 11월9일자 신문에 나왔는데~^^;; 지독한 감기가 걸려 광화문에도 못가보고 담쟁이문화원(콩나물신문 나오는곳)에도 못 찾아보다가 오늘에야 봤다. 몹쓸감기... 특히 오늘은 왠지 더 떨리고 설레고 내몸.. 2016.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