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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시인262

시집읽기-우중화[주문을푸는 여자 ] 내가 직접 서평을 썼다. 시감상) 모호한 감정의 어느 하루 죽은 자가 그리운 건 잘 살아내지 못한 미안함이다. 잘 살겠다고 약속한 무덤가에 꽃을 피우지 못함이다. 꽃이 피기 전 초록잎 솟기 전 눈물 씨 고이 심어놓고, 잿빛 무덤가 물 주지 않고 마냥 바라보기만 하는 까닭이다. 살다가 .. 2019. 6. 9.
독서지도활용법-118/용그리기 책'샤를의 기적'을 읽고 ㅡ 샤를의 날개를 보고 나의 마음은 어땠나요? ㅡ 나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기쁜 감정은 언제 생기나요? ㅡ 샤를의 기쁨의 시를 나의 입장과 바꾸어 보세요. ㅡ 파리처럼 몸집은 작지만 응원해 주는 한마디를 적어보세요.(힘나는 말) 2019. 5. 22.
책읽기-김수영[꿈을 요리하는 마법카페] 20190515 수 흐림 책 <꿈을 요리하는 마법카페> 나는 소중하다. 나는 아름답다. 나는 꿈을 이룬다. 내 인생은 축복이다. ♡꿈 +기한 = 목표(꿈을 언제까지 이루겠다고 기한을 정하면 그건 목표가 된다.) ♡목표 ÷ 세부사항 = 계획(그다음 그 목표를 잘게 잘게 쪼개면 계획이 된다. .. 2019. 5. 15.
시와소금(2018겨울) 이계절에 좋은시) 추천 이사철 기러기가 전하는 안부/ 감상) 2018 시와정신 가을호에. 실린 작품을 이렇게 재수록 하는 영광스런 일이 생겼다. 멀리 계신 선생님이 보시고 기뻐하며 단체톡에 올린 것을 퍼오다. 2018.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