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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시인262

독서지도활용법-102 책'길아저씨 손아저씨'를 읽고 ㅡ 두 아저씨가 지금 필요한 도구가 뭘까 생걱해보기 ㅡ 뻥튀기로 구상하고 먹으면서 모양만들기 ㅡ 작품 이름과 사용설명서 써서 완성하기 2018. 11. 29.
제58호2015여름호/소시집 소시집과 시작메모 소시집정령 밤골 버스 안의 밤꽃 향기 덜커덩거리던 버스가 밤골에 선다.밤꽃 향기 들이마시며 기지개 한 번 켠다. 알사탕 문 아이가 밤꽃잎 달랑달랑 떨어지는 길가에 쉬를 하다가,버스가 덜덜덜 서두르자 고추를 털다 말고 버스에 얼른 오른다.밤톨 같은 아이의 콧.. 2018. 8. 31.
하린시인강의- 시에서진정성은 어떻게 표현될수있나 좋은시의 첫번째조건 ㅡ 진정성,화자의 진정성이다. 잘 쓰려면 ㅡ 1인칭시점을 쓸것 ㅡ 화자입장에서 상상적체험을 구체적으로 극적인 장면을 하나만 살릴것 ㅡ 진지한 태도로 써라. 드러냈는데 암시성이 드러나게 진정성과 작품성의 확보방법 ㅡ 비유 ㅡ 풍자 해학 미학 유쾌하게 시 쓰는 비법 ㅡ 재발견기법 ㅡ 순간성기법 ㅡ 예민한사람기법 ㅡ 질문던지기기법(6하원칙) 2018. 5. 19.
책읽기-원성스님[도반1,2][원동이, 꽃비,거울,풍경,마음,시선] 원성스님의 책을 본다는 것은 마음에 짐을 던다는것과 같다. 법정스님과는 판이하게 다른 마음의 정화를 일으켜주는 책들이다. 동자스님과 차를 마시고, 마당을 쓸고, 만행을 나서고, 인도기행을 하다보면 저절로 마음에 평화가 온다. 번뇌가 사라진다. 2017.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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