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특집2

책읽기-콩나물신문 창간 10주년특집/THE PEOPLE 이 책은, 콩나물신문 이사장겸 발행인인 이종헌시인이 신문에 인터뷰한 기사들을 살뜰하게 모아 책으로 엮으며 부제로 '부천을 빛낸 사람들'이라고 하면서 모아 엮은 책이다. 나는 깜냥도 안 되는 사람인지라 엄두도 못낼 일이지만, 문인협회 사무국 업무로 알게 되면서 콩나물신문에 연재도 하게 되는영광도 얻었다. 그 공로로 내가 네 번째 시집[구름이 꽃잎에게]를 출판하였을 때 인터뷰를 하겠다더니 그내용이 가감없이 실린 것이다. 또 울딸 작은 애가 3년간 다니면서 익힌 도예작품과 함께 한 친구들 8명의 얘기가 실렸다. 꿈이소라는 팀이름으로 전시회를 열면서 실렸는데, 내용중에 전시회 제목인라는 제목은 내가 지은 것인데 책 속의 인터뷰 내용어디에도 내얘기는 없어서 정말 서운했다는 점이 아쉬웠다. 그런데 또재미있는 일은,.. 2023. 12. 16.
콩나물신문 기사(20230703) 내 네번 째 시집에 관하여 특집으로 실어주셨다. 감사한 일이다. http://www.kong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233 네 번째 시집 『구름이 꽃잎에게』 출간한 정령 시인 - 콩나물신문 일찍이 「고추」라는 시를 써서 주변을 놀라게 한 정령 시인이 네 번째 시집 『구름이 꽃잎에게』를 출간했다. 2019년 제3시집 『자자, 나비야』 이후 4년 만이다. 정령 시인은 부천문인협회 회원 www.kongnews.net 2023.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