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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령이랑놀기♬/[♡] 흥이랑

웃긴얘기(19금)

by 정령시인 2017. 10. 14.

 

 

 

* 남의 말 *

 

암말이 바람을 피웠는데 수말이 현장을 덮쳤다.

수말이 외쳤다.

“내가 할 말을 왜 네가 해?!”

상대 말이 변명을 했다.

“자네는 한 말 또 하고 한 말 또 하고 그러는가.”

수말이 기가 막혀 소리쳤다.

“이 말 했다 저 말 했다 그러는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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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 말 함부로 하는 거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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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의 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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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인이 성당에 가서 신부님께 조언을 구했다.

"우리 부부가 행복해 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신부가 말했다.

"우선 화목해야 하는 게 기본이요.“

부인이 저녁에 껴안으려는 남편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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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오늘은 안돼요. 신부님이 화요일과 목요일에만 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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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대학교수가 시험 문제를 냈다.

 

'뒤에는 낭떠러지, 앞에는 굶주린 호랑이가 있다. 당신은 어떻게 해서 이 위기를 헤쳐 나가겠는가?'

 

학생들은 답을 적었다. 대부분,

 

'열나게 도망간다'

 

'살려달라고 소리친다'

 

'운에 맡긴다'

 

'호랑이 눈을 째려본다'

 

이었다.

 

모두 B, C 이하의 학점을 받았다.

그런데 한 학생의 답을 보곤 A+를 주었다.

 

그 학생의 답은!.....

 

'꿈에서 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