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아웅다웅
토닥거리며 썼던 편지글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우수상을 거머쥐고 왔다.
센터앞으로 왔다는 부상을
내게 주시며 고맙다는 말씀도 하셨다.
아이들이 잘한 일인데 아이들 주라고
난 시계도 많다고 거절 했는데 부득이 주신다.
받아도 되는지 멍한상태로 받아왔다.
그래도 살다보니 뿌듯하고
흐뭇한 일은 뭐니뭐니해도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이 상을 받았다는 사실이다.
기특한 아이들 다음주엔 간식파티나 해줘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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