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단편을 묶어 놓은 책이라 했다.
남대문안 술집,
동전구멍,
도깨비손님,
염동이,
죽었다 살아난 가난뱅이,
박포장,
산골사람고래잡기,
엿장수총각의 꿈,
양반골려주기
일곱가지 이야기중 난 산골사람고래잡기가 특히 재미있었다.
꼭 <피노키오>내용과도 비슷했다
그런데 작품해설에는 1700년대에나온 <허풍산이남작의 모험>에도 이같은 내용이 있다하니 읽어봐야되겠다는 생각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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