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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이詩발표♬/[♡] 신문미디어

뉴스포엠(20191121)

by 정령시인 2019. 11. 22.

 

 

 

내 시가 실렸다.

십사리 작품을 실을 기회가 없는 무명작가들의

작품과 자타공인 작가들의 우수한 작품들이

누군가의 수고로 잘 만들어진 공간에서

꽃피울 수 있다는 사실이

나같은 이류작가들(시집을 두권이상 낸작가들 로 사적으로 분류한것임)에게는

다행스럽고

행복하고

뿌듯하다.

능소화는 보고 있었지 외 1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