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에 응모했다.
공모전 특징상 캘리그라피도 있고 한데,
미래는 그림일기를 하기로 한 모양인지
용지를 그림일기를 받아왔다.
직접 '가족사랑공모전'에 제출하기로 하고
어제 밤늦도톡 11시까지 그리고 직접 쓴 그림일기.
내용도 직접 쓰는데 'ㅂ'도 못 알아듣고(청력장애3급이라 그런지) '를'을 써야하는데 '을'로 쓰고 해서 (언어발달장애2급) 조금 답답해 하기는 저나 나나 마찬가지였지만,
스스로 그리고 색칠하는 걸 보니 대견하고 기특했다.
미래! 대단하다.
참 잘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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