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열차를 타고 눈밭을 푹푹 빠지며 걸어 산장카페에서 진라면과 함께 파스타를 먹는다.
미봉이라는 눈덮힌 마테호른을 옆에 끼고 보며. 걷고 먹고 마시며 즐기는 짜릿함.
인생이
톡쏘는 사이다처럼 신비로와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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