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이詩발표♬241 아라문학/제24호/서평/우중화시집 서평) 2019. 7. 16. 아라문학/제23호/서평/이성필시집 서평>정령 한 발 한 발 내딛듯이 걷는 시적 성찰의 길 ― 이성필 시집『한밤의 넌픽션』에 대하여 1. 시는 안녕하십니까 걸음으로 인사를 건네는 시인이 있다. 시집『한 밤의 넌픽션』을 수년 만에 냈다는 자연적 언어의 소유자 이성필 시인이다. 강물에 귀를 대고 누워 있으면 강물의 .. 2019. 6. 4. 시와경계(2019봄) 배달간다외 1편 2019. 3. 28. 60인,부천을노래하다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시인편에 내 시가 영시로 번역되어 실렸다. 여월 숲의 외딴집 분홍지붕에 나무들이 물구나무를 서면요 지붕 아래로 풀꽃들이 놀러와요 물구나무를 서는 나무에 올라가 지저귀는 새들과 쎄쎄쎄 하면요 바람이 아빠 없는 손을 잡고 흔들고요 지붕을 타.. 2019. 2. 11.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