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영1 나만의 자서전쓰기2~5강까지 자서전쓰기를 배우는 동안 나는 거의 헛소리 비슷한 단어들만 떠올랐다. 결국 마지막 강의 숙제, 선택된 단어로 세문장씩 서론 본론 결론을 만드는 시간에 난 결국 감추었던 둘째딸 얘기를 풀어놓고 말았다. 나는 그런후로 조금은 힐링이 되었고, 자서전쓰기에 한발 다가서게 되었다. 문장이 잡히니 전체적인 구도가 잡히고, 혼자 쓸수 있을것도 같았다. 아쉽게 5회강의로 마무리 되었지만, 더 함께 하고 싶은 강사님이셨다. 심리공부를 하셔서 그런지, 목소리톤도 편안하고 함께 배우는 학생들이야기를 하나도 빼놓지않고 짚어주시는 세심함에 놀라웠다. 또 강사님께 함께 배우고 싶어져서 명함도 드렸는데 저서를 보내주신다고 주소도 적어 달라셨다. 적잖이 기대가 된다. 2022.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