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꿈이소2

책읽기-콩나물신문 창간 10주년특집/THE PEOPLE 이 책은, 콩나물신문 이사장겸 발행인인 이종헌시인이 신문에 인터뷰한 기사들을 살뜰하게 모아 책으로 엮으며 부제로 '부천을 빛낸 사람들'이라고 하면서 모아 엮은 책이다. 나는 깜냥도 안 되는 사람인지라 엄두도 못낼 일이지만, 문인협회 사무국 업무로 알게 되면서 콩나물신문에 연재도 하게 되는영광도 얻었다. 그 공로로 내가 네 번째 시집[구름이 꽃잎에게]를 출판하였을 때 인터뷰를 하겠다더니 그내용이 가감없이 실린 것이다. 또 울딸 작은 애가 3년간 다니면서 익힌 도예작품과 함께 한 친구들 8명의 얘기가 실렸다. 꿈이소라는 팀이름으로 전시회를 열면서 실렸는데, 내용중에 전시회 제목인라는 제목은 내가 지은 것인데 책 속의 인터뷰 내용어디에도 내얘기는 없어서 정말 서운했다는 점이 아쉬웠다. 그런데 또재미있는 일은,.. 2023. 12. 16.
스승의 날 즈음하여 내가 사서 캘리그라피로 쪽지 쓰고, 랜덤으로 골라가고, 수상자는 좀 크고, 대의원들은 중간크기로, 다 향초, 그리고 디퓨저로 준비하여 꼬박 밤새워 쪽지 쓰고 붙이고, 묶어서 선물했다. 뿌듯하다. 그래서 엄마것은 스칸디아모스로 아주 기가 막히게 멋진거로 했다. ♡ 꿈이소는 작은애가 다니는 복지관 도예 및 향초기술반이름이다. 그애들이 만들고 제작하여 지금 무인판매중이라 내가 좀 샀다. 더 많이 알려져야 하는 마음이다. 2021.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