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풍1 멕시코 여인의 외도/ 정령시집[연꽃홍수]중 78쪽 멕시코 여인의 외도/정령 -중남미문화원에서- 로시난테가 돈키호테를 태우고 진격하던 그때 갈기를 날 리던 말도 앞말을 든 채 얼었다. 멕시코 여인이 빅토르 구티 에레스의 모델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바람을 타고 바다 건너 풍문으로 들려왔기 때문이다. 풍문이 떠돈 곳은 중남미의 여러.. 2013.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