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안1 덕유산에서 보낸하루 4탄 하늘에게 미안해서 얼굴에게 색발랐어요. 무슨 자신감으로 팔벌려 하늘을 품으려하나요..^^ 소녀같은 언니와.... 언니, 내머리위에 장난질한거군요. 왜요??^^* 우린 전부 하늘을 품고 바람을 만끽했어요. ㅋㅋ^^ 바로뒤는 낭떠러지인데요. 하늘이 가슴으로 오는 데 참을 수가 있어야지요. 돌아오는 길 차.. 2009.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