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1 어느날/김용택 어느날 /김용택 나는 어느날이라는 말이 좋다. 어느날 나는 태어났고 어느날 당신도 만났으니까. 그리고 오늘도 어느날이니까. 나의 시는 어느날의 일이고 어느날에 썼다. 시집 《울고 들어온 너에게》 창비, 2016 2022.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