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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20

콩나물신문 연재-19 http://www.kong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2181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베르너 홀츠바르트 글 ⏐볼프 에를브루흐 그림 - 콩나물신문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라는 속담은 자기가 더 큰 흉이 있으면서 남의 작은 흉을 본다는 뜻입니다. 몇몇 사람들은 자기의 흉은 보지 못하고 남의 흉을 잡아 뒤에서 떠들어대고는 www.kongnews.net 누가 내머리에 똥 쌌어? 를 실었다. 2022. 2. 14.
콩나물신문 연재-18 http://www.kong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2128 『책 먹는 여우』 / 프란치스카 비어만 지음 / 김경연 옮김 - 콩나물신문 간식거리가 마땅치 않았던 시절, 어머니께서는 고구마를 구워 땅속에 묻어둔 얼음 동동 띄운 동치미와 함께 꺼내 놓곤 했습니다. 불 땐 아궁이에서 막 꺼낸 김 나는 고구마를 고만고만한 아이들 www.kongnews.net 책 먹는 여우다. 2022. 1. 25.
콩나물신문연재-17 눈사람아저씨를 실었다. http://www.kong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2093 『눈사람 아저씨』 레이먼드 브리그스 그림 - 콩나물신문 이맘때가 되면 항상 거리에는 구세군의 종소리와 캐럴이 흘러넘쳤습니다. 익숙한 노래의 가사와 음색은 어린이부터 어른에게 화해와 용서라는 기분이 들게 하고, 그런 기분에 들떠 선물을 사고 www.kongnews.net 2022. 1. 17.
콩나물신문 연재-16 까막눈삼디기를 했다. http://www.kong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2030 『까막눈 삼디기』 원유순 글⏐이현미 그림 - 콩나물신문 어렸을 때만 해도 이렇게 바람 부는 날에는 동산에 올라가 연날리기를 했습니다. 연을 날리느라 배가 고프면 콩밭에 들어가 콩서리를 해서는 옹기종기 앉아 불을 지피고 콩을 구워 먹느라 입가 www.kongnews.net 2021.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