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멍거지1 한국인의 성 풍속도 ...16 김총각과 주경야독 옛날 시골 어느 냇가에서였다. "아이, 그 댕기 어서 이리 내!" "허허 단번에 내주려고 내가 빼앗은 줄 아는가?" 시냇물이 졸졸 흘러내리는 빨래터에서 정순 이는 울상이되어 떠꺼머리 김총각에게 손을 내밀어 조르고 있었다. 잘록한 허리 에 앞치마를 맵시있게 졸라맨 정순이의 예쁘.. 2010.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