칡넝쿨의숙명1 시집읽기-김순찬[칡넝쿨의 숙명] 시집을 읽고 간단한 서평도 썼다. 문예지에 발표될 것이다. 시감상) 황금마차 밤새도록 이유 없이 몸부림치며 울던 바람소리 고군산열도에서 그는 나의 곁에 있었다 비 내리는 늦은 밤거리 지루한 퇴근길에서도 같이했고 단풍잎 가득 쌓인 공원길에서도 묵묵히 함께 걸었다 때때로 괴롭.. 2020.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