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인가
그날은 온세상이 너무 환해서
굳이불을켜지않아도 되던
그런 하얀 날이었다.
나도 하얀도화지처럼 맑고깨끗한
그렇게 하얀 때가 있었는지
그립다.
때묻지않았던 동심의 그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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