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증후군을 앓고있는
내 딸이 중학교졸업을 했어요.
대견하기도하고 기특하기도하고,,,
무사하게 졸업했는데,
요녀석이 고등학교입학하기도 전에
대학교 들어간다고 설치네요.
언니따라서요.
장애가 있는데 가능할까요?
한 삼년 고생해보고 결정하자고 달래놨어요.
쿠쿠^^*
미래가 졸업을하는데
언니가 함께 가서
미래도 좋아하고 즐거웠어요.
아픈데도 잘참고
열심히 학교에 다녀줘서
미래가 기특하고 이쁘고 사랑스러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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