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의시인님께, 안녕하세요 정령입니다. 안개자욱한 아침에 우편함에 꽂힌 책을 받으니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딱 펼치니 동자승입니다. 혼자 놀다간 자리에 남은 눈사람을 동자승으로 표현한 선생님의 멋진 감각이 이 아침, 미소를 짓게합니다. 두고두고 한자한자 고이 간직하며 읽어보겠습니다. 늘 건강하시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정령올림^^20150123
최영준시인님께 안녕하세요 시인 정령입니다. 보내주신 시집 프로이트의 방 잘받았습니다~ 싸인지도 너무 예쁘고요, 딱 펼쳤는데 이세돌이야기가 실린 반집승부였습니다.남성적인 감각과 시각이 돋보이고 지적인 힘이 넘치는 시였다고나 할까요? 암튼 부러운 시집. 한자한자 놓치지않고 가까이 두고 오래도록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령올림
20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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