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책, 이런 제목으로 읽어보자!
이를 바탕으로 2월 11일 열리는 2차 도서선정 심의회에서 2016년 부천의 책 3권을 최종 결정한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시민들에게 추천도서 공모를 실시해 436종 717권의 부천의 책 후보를 추천받았고,
이어 지난 11일에는 1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한 1차 도서선정 심의회를 열어 추천 받은 책들 중 일반, 아동, 만화분야 후보도서 15권을 선정했다.
후보도서는,
일반분야에
글자전쟁(김진명),
라면을 끊이며(김훈),
여덟 단어(박웅현),
영혼 박물관(김혜정),
생각하는 인문학(이지성) 등이 있다.
아동분야는
흥원창 어린배꾼(홍정의),
모두 깜언(김중미),
앵무새 돌려주기 대작전(임지윤),
빼둘빼둘 가도 좋아(이남석),
우리집에 온 마고할미(유은실) 등이다.
만화분야는
아버지의 노래(김금숙),
아만자(김보통),
마당씨의 식탁(홍연식),
인천상륙작전(윤태호),
나는 귀머거리다(라일라) 등이다.
부천의 책이 선정되면 Δ작가와의 만남 Δ찾아가는 독서토론회 Δ청소년 독서토론 캠프 등 다양한 행사와 독서 체험프로그램으로 범시민 독서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혜정 독서진흥팀장은 “올해에도 시민들이 부천의 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조사에 참여해 시를 대표할 수 있는 우수한 책이 선정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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