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령의정보담기/[♡] 공부하기

부천의 책, 2016년

by 정령시인 2016. 1. 24.

 

2016년

책, 이런 제목으로 읽어보자!

 

이를 바탕으로 2월 11일 열리는 2차 도서선정 심의회에서 2016년 부천의 책 3권을 최종 결정한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시민들에게 추천도서 공모를 실시해 436종 717권의 부천의 책 후보를 추천받았고,

이어 지난 11일에는 1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한 1차 도서선정 심의회를 열어 추천 받은 책들 중 일반, 아동, 만화분야 후보도서 15권을 선정했다.

 

후보도서는,

일반분야에

글자전쟁(김진명),

라면을 끊이며(김훈),

여덟 단어(박웅현),

영혼 박물관(김혜정),

생각하는 인문학(이지성) 등이 있다.

 

아동분야는

흥원창 어린배꾼(홍정의),

모두 깜언(김중미),

앵무새 돌려주기 대작전(임지윤),

빼둘빼둘 가도 좋아(이남석),

우리집에 온 마고할미(유은실) 등이다.

 

만화분야는

아버지의 노래(김금숙),

아만자(김보통),

마당씨의 식탁(홍연식),

인천상륙작전(윤태호),

나는 귀머거리다(라일라) 등이다.

 

부천의 책이 선정되면 Δ작가와의 만남 Δ찾아가는 독서토론회 Δ청소년 독서토론 캠프 등 다양한 행사와 독서 체험프로그램으로 범시민 독서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혜정 독서진흥팀장은 “올해에도 시민들이 부천의 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조사에 참여해 시를 대표할 수 있는 우수한 책이 선정해 달라”고 말했다.

' ∑령의정보담기 > [♡] 공부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갈량과 삼고초려, 녹색동물  (0) 2016.03.03
변태에 관하여  (0) 2016.02.05
지구란  (0) 2015.05.20
놀이지도 과제  (0) 2012.11.21
내적타당도와 외적타당도의 비교  (0) 2012.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