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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의시인바람♬/[♡] 령이의 일상

이연복셰프의 <목란>을 다녀오다

by 정령시인 2016. 9. 20.

 

 

 

 

 

아침부터 서둘렀다.

예약된 11시 30분.

9월 17일은 2016년의 한가위가 막 지난

뒤끝의 날이었기 때문에 서울 도심의 거리상황을

가늠할 수 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하늘은 더없이 맑았고 명절 하루뒤였던 탓인지

거리는 한산하여 시간보다 30분일찍 도착했다.

코스는 B..

적정한 가격으로 추가메뉴를 보탰다.

20분경, 이연복셰프님을 위시하여

문간에 나와 손님을 맞이하는 모습에서

요리에 대한 바른 절도와 근엄한 자부심이 느껴져서

반가웠고 좋았다.

입장한 후 안내된 2층의 오붓한 곳은 토방

테이블 3개에 4명씩 앉을수있는 곳이었다.

곧이어 나오는 순서대로 우리가족은 모처럼의 생일파티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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