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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의시인바람♬/[♡] 령이의 일상

가을의 길, 하늘

by 정령시인 2017. 8. 17.

 

 

 

 

 

가을이 넘어온다.

길 줄로만 알았던 더위가

시원한 바람의 맛을 본 모양이다.

서서히 느린 걸음으로 다가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