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마음이
울적하고
쓰리고
아플때
보는 책이 있다.
하나하나 살펴보다 보면
마음이 치유되는 그런 책이다.
스님을 본적도 없고
나를 알리도 없지만 그림으로
충분히 교감하고 위로를 받고있다.
내마음 속에 살아있는 부처와 같다.
저절로 합장하게되는 책이다.
너무 좋다.
자연속으로 빨려들어가 봄직하다.
어느 순간,
사람들에게 상처받고 오해받고 힘들때
늘 내곁을 묵묵히 지켜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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