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들어보니
책보다 재미있고 실감난다.
돈키호테의 지칠줄 모르는 도전정신
배워야하는데
낯설게 보는 시각은
정신 똑바로 차리고
남의 말도 들어야 한다는 것.
산초가 제대로 보라고 몇번이나 말하는데도 듣지않고
자기고집대로 믿고 자기맘대로 행동하니 미치광이소리를 듣는다. 그래도 미쳐야 미친다는.
하지만
아닌. 건 정말 아닐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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