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책이다.
어른들눈에는 띄지않는 곰과의 하루
틸리는 곰똥과 곰의 오줌을 치우느라
또 먹이고 씻기느라
하루가 무지 바빴는데....
이별은 언제나 아이들에게는 힘든 일이다.
아빠품에 안긴 틸리는 곰돌이를 통해
커다란 곰이 곁에 있었음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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