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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의시인바람♬/[♡] 령이의 일상

길섶걷다가

by 정령시인 2020. 6. 4.














갯가에
둘렛길에
오밀조밀
소담스레
피어있네
말을 걸듯
가까이
다가가 보았네

유치원재롱잔치하던
그 아이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