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령의시인바람♬/[♡] 령이의 일상

길섶걷다가

by 정령시인 2020. 6. 4.














갯가에
둘렛길에
오밀조밀
소담스레
피어있네
말을 걸듯
가까이
다가가 보았네

유치원재롱잔치하던
그 아이 같네

'∑령의시인바람♬ > [♡] 령이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에보이는 꽃들  (0) 2020.06.25
내가 그린 핸드폰 핑거링  (0) 2020.06.04
산막이옛길/ 20200424~0425  (0) 2020.04.26
병솔꽃  (0) 2020.04.11
마삭줄  (0) 2020.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