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아니하니보들보들
근육도단백질도흘러내리니
가죽만간신히뼈를감싸고
선연한핏줄만인생의갈피를
찾아가느라이리저리얽혀있네
고달픈인생잘살았다고
주름져서하는말이
이게 다 나잇살이여.
'[♡] 령이부모치매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랑산책 (0) | 2022.02.04 |
---|---|
엄마랑나들이 (0) | 2020.07.07 |
어버이날인것처럼모인 날(2020 0505) (0) | 2020.05.05 |
20200219 수 맑은날에 모처럼 (0) | 2020.02.19 |
엄마를 보러갔다가 맞은 언어폭탄 (0) | 2020.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