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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령이부모치매얘기

어버이날인것처럼모인 날(2020 0505)

by 정령시인 2020. 5. 5.

 

 

 

 

어린이날인데

어버이날 쉬지를 못하니까

가족들이 일부 모였다.

그리고 긴급재난기금 들어온 카드로

옷도 사드리고 하려고

시장을 갔더니 모처럼 휴일.

다 문을 닫았고,

그래도 여름에 입을 티셔츠 하나는

골라서 오는길에 너무 힘들다길래

엄마랑 들어온 카페.

너무 좋아하신다.

인절미마카롱과 티라미슈마카롱,

그리고 딸기쥬스와 레몬쥬스,

사장님이 직접 만든 커피콩빵을 먹었다.

염색하러간 둘째언니를 기다리며.

사진은 왼쪽에서부터 막내여섯째, 나넷째, 장남다섯째, 엄마, 아버지, 첫째며느리, 둘째언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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