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청소년기의 아이들이 보면좋겠다.
내가 전학왔을 때
저런 편지가 있었다면...
잠시 잠껀이나마 너무 행복하고
학창시절이 그리웠을 것 같다.
친절이 과한것 같은 열장의 편지.
아이들의 이름과
학교시설물의 자세한 안내까지.
그리고 과거를 떠올리며
만나기까지
아름답게 예쁘게 그렸다.
아이들에게 다 보여주고 싶은데
아이들은 이해를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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