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걸리신 어른이 발레를 한다는 발상이 신선하다.
돌아가신 아버지생각도 나고....
늙어갈 내모습도 떠오르고....
한번쯤 보면 좋다.
내용 중에서)
마냥 즐겁고 그런 건 그냥 취미라더라.
즐겁고 행복하지만, 무섭고 긴장되고...
실패하면 아쉽고 분하고 화나는 건
그건 꿈이라서 그렇대.
나의 시절은
너를 만나 다행이고
우리를 만나 꿈만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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