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는
휴~
가 딱 두번 나온다는 것.
일단 면지의 색도
처음은 좋아하는 파랑이다가
마지막엔 따뜻한 노랑이다.
쉼이 확실하게 느껴지는 책이긴 한데,
아이들에게 소개하기엔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한 그림 속에 겨울파카를 입은 사람들.
그리고 여름옷을 입은 사람이 등장한다는 것.
마음껏 휴가를 즐기기 까지
주인공의 얼굴은 푸르딩딩하다는 것.
여름을 만끽하는 주인공이 되면 피부색도
그림자도 노랗게 변하는 그림책
어른들과 공감해야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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